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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용 네스프레소 대표 "3년 연속 홈카페 1위⋯올해 전략은 '커피 탐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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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캡슐커피 점유율 38%⋯"올해 1위 자리 더 공고히"
"협업 넘어 탐험으로"⋯신제품 '버츄오 업' 앞세워 고객 취향 공략

[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지난해 키워드가 '협업'이었다면, 올해 네스프레소가 나아갈 방향은 '탐험'이다. 커피를 좋아하는 소비자들이 버튼 한 번을 눌러 무한한 커피의 세계를 즐기고, 이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 게 목표다."

박성용 네스프레소 코리아 대표가 23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버츄오 월드 미디어 데이'를 통해 새로운 브랜드의 방향성과 신제품 '버츄오 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네스프레소]
박성용 네스프레소 코리아 대표가 23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버츄오 월드 미디어 데이'를 통해 새로운 브랜드의 방향성과 신제품 '버츄오 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네스프레소]

박성용 네스프레소 코리아 대표는 23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버츄오 월드 미디어 데이'에서 "올해도 홈카페 1위 자리를 공고히 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박 대표는 "2025년 기준 네스프레소의 캡슐 커피 머신 시장 점유율은 38%에 달한다. 지난해에는 스타벅스, 블루보틀 등과의 협업을 통해 3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었다"며 "올해는 한 걸음 더 나아가 고객들이 자신만의 커피 취향을 발견하는 탐험을 돕고, 홈카페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커피를 단순한 음료를 넘어, 누구나 손쉽게 탐험하며 자신만의 취향을 확장해 나가는 경험으로 재정의하는 것이 올해 브랜드의 목표"라며 "버튼 한 번으로 다양한 커피 스타일을 손쉽게 즐기고, 커피를 각자의 취향에 맞게 폭넓게 경험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박성용 네스프레소 코리아 대표가 23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버츄오 월드 미디어 데이'를 통해 새로운 브랜드의 방향성과 신제품 '버츄오 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네스프레소]
네스프레소 신제품 '버츄오 업'. [사진=전다윗 기자]

특히 박 대표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새로운 커피 소비 성향이 두드러지는 점에 주목했다. 네스프레소에 따르면 20~34세 소비자는 하루 평균 2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며, 이 중 88%가 아이스 커피를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버츄오 가향커피와 디카페인 커피 판매는 2023년 대비 40%이상 증가했다. 아이스 커피 관련 25-34 소비자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의 56% 가 시즌 한정 음료를 경험해 보고 싶다고 답했다.

박 대표는 "2030세대에게 커피는 곧 아이스커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디카페인 매출 역시 큰 폭으로 성장했다. 이는 한국 소비자들이 정형화된 커피가 아니라 새로운 경험과 자신에게 맞는 커피를 찾고 있다는 의미"라고 분석했다.

네스프레소가 이날 공개한 차세대 커피 시스템 '버츄오 업'은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을 뒷받침할 신제품이다. 버츄오 업은 3초 예열, 아이스 및 라테를 위한 추출 기능 및 유지보수 전용 버튼 등을 갖춰 보다 직관적인 사용성과 확장된 커피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국, 캐나다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한국에 처음 출시됐다. 네스프레소는 아이스 커피 선호도가 높은 국내 시장에 적합한 모델이라고 자신했다.

박 대표는 "버츄오는 단순한 커피 머신이 아니라 네스프레소의 변화를 상징하는 플랫폼이자 새로운 커피 탐험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보다 폭넓고 유연한 커피 경험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성용 네스프레소 코리아 대표가 23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버츄오 월드 미디어 데이'를 통해 새로운 브랜드의 방향성과 신제품 '버츄오 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네스프레소]
서울 성수동에서 오는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운영되는 네스프레소 버츄오 월드팝업 내부. [사진=전다윗 기자]

한편, 네스프레소는 이번 행사와 연계해 성수동에서 버츄오 월드팝업 공간을 운영한다. 팝업은 오는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되며, 버츄오가 제안하는 다양한 커피 경험과 브랜드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방문객들은 각 구역에서 버츄오 캡슐 매칭 게임, 나만의 커피 취향 찾기 등 체험형 콘텐츠에 참여할 수 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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