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G마켓이 독자 멤버십 '꼭 멤버십'을 정식 론칭했다. 2026년을 재도약 원년으로 선언한 이후 선보이는 소비자 혜택 강화가 거래 활성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G마켓은 23일 '꼭 멤버십'을 공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사진=G마켓]](https://image.inews24.com/v1/1bac96925dd6cb.jpg)
G마켓은 23일 꼭 멤버십을 론칭, 오픈을 기념해 더블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SSG닷컴과 멤버십 공동 가입 시 추가 혜택도 선보인다.
더블 적립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90개 상품이 대상이다. 해당 상품 구매 시 기본 적립 최대 5%에 추가 5%가 더해지며, 추가 적립은 1인당 최대 5000원까지 제공한다.
멤버십 혜택의 외연도 확장했다. G마켓의 꼭 멤버십과 SSG닷컴 쓱7클럽 유료회원에 함께 가입하고,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개인정보 제3자 제공에 동의하면 추가 캐시백을 준다. 신세계그룹 내 플랫폼 간 멤버십을 연계해 고객 체감 혜택을 높이겠다는 계산이다.
G마켓은 정식 론칭을 시작으로 멤버십 혜택을 단계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조만간 적립 혜택을 강화한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멤버십은 사업 확장에 본격 박차를 가하는 시점과 맞물려 있어 주목도가 높다. G마켓은 지난해 10월 미디어데이를 열고 올해를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5년 안에 거래액을 2배 늘리겠다는 목표를 내놓았다.
특히 올해 들어서는 거래액(GMV)이 4년 만에 플러스를 기록하며 반등의 초기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지난달 기준 플랫폼 이용 고객의 평균 객단가와 GMV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와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G마켓 관계자는 "꼭 멤버십은 쇼핑을 많이 할수록 혜택이 커지는 구조에 회비 부담까지 보완해 가입 허들을 낮춘 것이 특징"이라며 "쇼핑을 많이 하는 헤비쇼퍼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고, 추가 혜택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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