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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예비후보 "농생명·식품 선도도시로 도약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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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농사짓고, 드론이 무상 농약 살포하는 첨단농업 시대 제시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심덕섭 전북 고창군수 예비후보는 23일 “농업인들의 실질소득 향상을 통해 농생명·식품 선도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공약했다.

심덕섭 예비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에서 정책 브리핑을 열고 “농사, 이제 몸으로만 때우는 시대는 지났다”며 “로봇이 농사짓고 드론이 무상으로 농약을 살포하는 첨단 농업 시대를 열어 농민의 허리를 펴게 하겠다”고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 예비후보 [사진=심덕섭 예비후보 ]

심덕섭 예비후보는 지난 민선 8기 동안 외국인 근로자 3030명을 확보해 전국 1위를 달성한 성과를 언급하며 “민선9기에는 외국인 근로자를 4000명까지 확대해 고창에서 농어촌 일손 부족이라는 단어를 완전히 지우겠다”고 강조했다.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확실한 대책도 내놨다. 심 예비후보는 “320억원 규모의 김치산업단지를 조기 안착시켜 지역 배추와 농산물을 제값에 수매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친환경 고창 한우 명품화와 스마트 양식업 도입을 통해 농축수산업 전반의 수익성을 극대화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로컬푸드 미식거리를 만들어 고창을 찾는 관광객들의 지갑이 지역 농민의 수익으로 직결되도록 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특히 주목받는 공약은 ‘농어촌 기본소득 조기 추진’이다. 그는 “이재명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을 통해 농어민의 기본적 삶을 두텁게 보장할 것”이라며 “호남에서 제일 통장이 두둑한 고창을 군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심덕섭 예비후보는 “지난 4년, 수박 지리적표시제 등록 등 불가능해 보이던 과제들을 실력으로 입증했다”며 “말만 앞서는 정치가 아닌 객관적인 성과로 증명된 젊고 유능한 경제 일꾼의 합리적인 선택을 당부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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