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23d27d44360acf.jpg)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6·3 지방선거가 4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이 22일 광주전남통합시장 후보에 이정현 전 공관위원장, 전북지사 후보로 양정무 전 전주갑 당협위원장을 단수 공천·확정했다.
국회는 지난달 광주전남행정통합특별법을 통과시켰다. 이 전 공관위원장이 당내 후보로 확정되면서 초대 통합시장 자리를 놓고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민형배 의원과 대결을 벌인다.
이로써 국힘은 서울(오세훈), 인천(유정복), 충남(김태흠), 울산(김두겸), 경남(박완수), 제주(문성유), 강원(김진태), 대전(이장우), 부산(박형준), 세종(최민호), 경북(이철우), 광주전남통합(이정현), 전북(양정무) 등 전국 16개 시도 중 13곳의 공천을 완료했다.
대구는 유영하·추경호 예비후보가 최종 경선 대결 중이다. 오는 24일~25일 선거인단 50%,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 방식으로 투표를 한 뒤 26일 최종 후보자를 발표한다.
앞서 공천 과정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된 주호영 의원이 법원에 낸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이 이날 항고심에서 또 기각됐다. 당 안팎에서는 주 의원의 무소속 출마 여부에 촉각을 모으고 있다.
현재 지역 내에서는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열어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주 의원이 협력 관계 구축 등 논의 중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충북은 김영환 현 지사와 윤갑근 변호사가 본경선을 하고 있다. 오는 25일~26일 책임당원 50%,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 방식으로 투표 한 뒤 27일 최종 후보자를 확정한다.
경기는 함진규·양향자·이성배 등 예비후보 3명이 경선 대결을 벌인다. 박덕흠 공관위원장은 "(경기도지사 경선은) 원샷 경선으로 추진 할 것"이라며 "토론회를 두 번 한 뒤 오는 30일과 5월1일 이틀 간 투표하고 오는 2일 후보자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현재까지 여야 대진표가 뚜렷해진 곳은 인천, 강원, 울산, 경남, 부산, 대전, 경북, 충남, 세종, 서울, 제주, 광주전남통합, 전북 등 총 13곳으로 늘어났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8일 전국 광역단체장 후보 공천을 완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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