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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재개하면 더 세게 친다"⋯협상 거부한 이란, 美·이스라엘 전면 타격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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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미국과의 종전 협상을 거부한 이란이 전쟁 재개 가능성에 대비해 군사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는 자국 보도가 나왔다.

지난달 28일 이스라엘 텔아비브 도심에서 이란의 미사일 공격으로 폭발이 발생해 화염이 치솟고 있다. [사진=신화통신/연합뉴스]
지난달 28일 이스라엘 텔아비브 도심에서 이란의 미사일 공격으로 폭발이 발생해 화염이 치솟고 있다. [사진=신화통신/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이란 반관영 매체 타스님통신은 이란이 휴전 막바지 국면에서 협상 재개가 불투명해지자 새로운 충돌 상황에 대비한 전략 수립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은 지난 2주간의 휴전 기간 동안 전쟁 재발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군사력 재배치와 함께 새로운 공격 목표 목록을 작성했다.

특히 전쟁이 재개될 경우 미국과 이스라엘에 강도 높은 타격을 가할 준비가 돼 있다는 입장도 드러냈다. 당초 휴전 종료를 앞두고 추진될 것으로 예상됐던 미국과 이란 간 2차 평화 협상은 사실상 무산된 상태다.

이란 측은 이번 협상을 '시간 낭비'이자 '미국의 연극'으로 규정하며 불참 방침을 굳혔다고 한다.

지난달 28일 이스라엘 텔아비브 도심에서 이란의 미사일 공격으로 폭발이 발생해 화염이 치솟고 있다. [사진=신화통신/연합뉴스]
지난해 11월12일 이란 테헤란에 있는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공군 박물관에서 이란산 탄도미사일이 전시되어 있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이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같은 날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 정부가 심각하게 분열된 상태"라며 "통일된 단일 제안을 가져올 때까지 공격을 보류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이란 항구를 겨냥한 해상 봉쇄 조치는 유지하도록 지시하며 대이란 압박 기조는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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