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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방선거, 민주 단체장 공천 확정…대진표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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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북도당, 기초단체장 14곳 중 임실 제외한 13곳 후보 확정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6.3지방선거에 나설 기초단체장 14곳 가운데 13곳을 확정 발표하면서 단체장 선거의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민주당 전북도당 선관위는 22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8개 기초 단체장 최종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민주당 전북도당 선관위가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김양근 기자]

이번 결선 결과, △전주시 조지훈 후보 △군산시 김재준 후보 △익산시 최정호 후보 △정읍시 이학수 후보 △남원시 양충모 후보 △완주군 유희태 후보 △진안군 전춘성 후보 △부안군 권익현 후보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돈봉투 논란이 불거져 중앙당의 감찰이 진행 중인 임실군수 후보는 추후 공지키로 했다.

이로써 전북 14개 시군 가운데 민주당은 13개 시·군 단체장 후보를 확정했다. 여기에 이원택 전북도지사 후보까지 포함해 광역과 기초단체 단체장 후보들이 출전채비를 갖췄다.

전북도지사 선거의 경우 민주당 이원택 후보와 진보당 백승재 후보, 무소속의 김성수 후보 등이 결전을 치른다. 국민의힘은 아직 후보를 결정하지 못했다.

전주시장은 민주당 조지훈 후보와 진보당 강성희 후보가 겨루고, 군산시장은 민주당 김재준 후보와 조국혁신당 이주현 후보의 대결로 압축됐다.

익산시장의 경우 민주당 최정호 후보와 조국혁신장 임형택 후보가 대결을 펼치고, 정읍시장직을 놓고 민주당 이학수 현 시장과 조국혁신당 김민영 후보가 한판 승부를 벌인다.

김제시장은 민주당 정성주 현 시장에 뚜렷한 대항마가 결정되지 않았고, 남원시장은 민주당 양춘모 후보와 조국혁신당 강동원 전 국회의원이 겨룬다.

완주군수의 경우 민주당 현 유희태 군수의 대결 상대가 결정되지 않았고, 부안군수는 민주당 권익현 현 군수와 조국혁신당 김성수 전 부안군의장의 승부가 점쳐진다.

고창군수는 민주당 현 심덕섭 군수와 조국혁신당 유기상 전 군수의 재대결이 펼쳐진다. 순창군수는 민주당 최영일 현 순수와 진보당 오은미 전북도의원의 대결구도가 짜여졌다.

장수군수는 민주당 현 최훈식 군수와 조국혁신당 장영수 전 군수의 재대결로 압축됐다, 진안군수는 민주당 전춘성 현 군수가 나서고 무주군도 민주당 황인홍 현 군수가 3선 도전에 나서지만 상대 대결 후보는 아직 떠오르지 않고 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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