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전국 1만1546명의 마라토너가 20회 반기문마라톤대회에서 달린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반기문마라톤대회가 오는 26일 충북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22일 음성군에 따르면 반기문마라톤대회 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당초 모집 예정이었던 8000명을 훌쩍 뛰어넘은 1만1546명이 신청했다.

타 지역 참가자 비율이 80.4%(9281명)에 달해 반기문마라톤대회가 전국구 스포츠 축제로 자리 잡았다는 평이다.
종목별 참가자는 △풀코스 1002명 △하프코스 1820명 △10㎞ 3833명 △4.2㎞ 건강달리기 4891명이다.
참기지들은 음성종합운동장~소여리~감우재~무극저수지~오생리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달린다. 올해는 생극문화마을 인근 풀코스 구간이 일부 변경됐다.
대회 당일에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부부가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완주자 전원에게는 완주 메달과 함께 음성특산품을 기념품으로 준다.
박승규 음성군 체육진흥과 주무관은 “대회 20주년을 맞아 많은 인원이 신청해 준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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