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란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국 방위산업 업체 노스롭그루먼과 손잡고 신형 장거리 미사일 체계 공동개발에 나선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1일(현지 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내셔널하버에서 열린 방산전시회 SAS 2026에서 노스롭그루먼과 AReS 미사일 체계의 1단 고체연료 추진체 개발 협력을 위한 협약(MOA)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케빈 슈노버 한화디펜스USA 임원, 마이클 쿨터 한화디펜스USA CEO, 프랭크 몰리 노스롭그루먼 임원, 론 박설 노스롭그루먼 임원. [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https://image.inews24.com/v1/f4e39705a57a46.jpg)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1일(현지 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내셔널하버에서 열린 방산전시회 SAS 2026에서 노스롭그루먼과 AReS(Advanced Reactive Strike) 미사일 체계의 1단 고체연료 추진체 개발 협력을 위한 협약(MOA)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AReS는 노스롭그루먼이 새로 개발 중인 지상 발사형의 장거리 미사일 무기체계로, 신속한 기동 후 빠른 발사를 위해 고도화된 추진력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AReS의 1단 로켓 추진체 개발의 초기 단계부터 참여한다. 공동 개발한 새 체계는 2027년 중 시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미국 방산시장 진입을 위한 기술 및 제조 역량을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노스롭그루먼 관계자는 "항공·해상 위협이 빠르게 진화하는 환경에서 미국과 동맹국의 우위를 보장하는 무기체계 개발이 중요하다"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협력해 혁신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