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현근택 용인특례시장 예비후보가 잇따른 정책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며 정책 구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 예비부호는 지난 20일 ‘현근택의 근사한 캠프’에서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정책간담회와 생명·민생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먼저 사회연대경제 단체들과 만난 자리에서 용인의 산업 전환과 사회연대경제의 역할,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지역 상생 구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과 황미상 용인특례시의원, 용인시사회적기업협의회, 용인시협동조합협의회, 용인시사회적경제협의회 등 회원들이 함께했다.
간담회를 마친 후 회원들은 현 후보에게 △용인 사회연대경제 투자기금 단계적 조성 △반도체 클러스터 연계 공급망 참여 지원방안 △시민 참여형 에너지 전환 △마을자원순환거점 활성화를 통한 RE100 실현 및 에너지 민주화 추진 등 내용이 담긴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이어 현 예비부호는 한살림성남용인 관계자들과 먹거리 정책, 친환경 농업, 돌봄 연계 정책 등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한살림 관계자들은 “용인시 먹거리위원회가 조례와 제도는 갖추고 있음에도 실제로는 작동하지 못하고 있다”며 “시장 직속의 실질적인 민관 협치 구조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밖에 공공급식 및 식생활 교육 확대, 로컬푸드와 지역화폐 연계, 친환경 농업의 공익적 가치 보상, 돌봄 연계 모델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현근택 예비후보는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는 일에 사회연대경제 조직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 시민의 밥상, 건강, 돌봄, 지역공동체를 함께 살피는 생활정치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제안해 준 내용들을 적극 수렴해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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