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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농업인 임대 ‘청주형 스마트팜 원예단지’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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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청주형 스마트팜 원예단지’가 21일 문을 열었다.

청주시에 따르면 67억원을 들여 청원구 내수읍 신안리 일원에 지어진 스마트팜 원예단지는 1.1ha 규모다.

환기 효율과 광투과율이 우수한 유럽형 ‘벤로(venlo)’ 방식의 첨단 유리온실로 구성됐다.

21일 청주형 스마트팜 원예단지 준공식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청주시]

온도·습도·이산화탄소·광량 등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복합환경제어시스템을 갖췄다.

작물 생육 단계에 맞춘 양액재배 시스템과 에너지 효율을 높인 친환경 공기열 냉난방 설비도 도입했다.

청주시는 공모를 통해 선발된 청년 농업인 6명에게 최대 4년간 재배 실습과 운영 경험을 제공해 영농 기반 마련을 돕는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스마트팜은 고령화와 인력 부족 등 농촌의 구조적 문제를 극복하고, 청년들이 농업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을 수 있는 혁신 공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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