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 음성군 무극중학교 학교복합시설 건립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충북도교육청은 21일 교육청에서 음성군, 음성교육지원청과 이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비 분담, 시설 소유 및 관리 주체, 학생 이용 보장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제반 사항에 합의했다.

무극중 학교복합시설은 220억원을 들여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 515번지 일원 연면적 6547.32㎡ 규모로 오는 2028년 말 준공이 목표다.
교육부 지원금 110억원을 제외한 나머지 비용은 충북교육청과 음성군이 55억원씩 분담한다.
주요 시설로는 지상 1층 실내수영장, 지상 2층 늘봄센터 및 학생교육문화공간을 갖춘 가칭 무극복합문화스포츠센터와 주차타워(지상 2층 3단)가 들어선다.
협약에 따라 음성군은 설계와 공사를 총괄한다. 시설 소유권과 전체적인 유지관리를 맡는다.
충북교육청은 건립 부지를 무상 제공하고, 음성교육지원청은 지상 2층 늘봄센터와 학생교육문화공간을 운영한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무극중 학교복합시설이 학생들에게는 배움과 돌봄이 이어지는 공간이 되고, 지역에는 열린 교육·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관계 기관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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