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21일 오전 대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하고 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번 등록을 시작으로 선거 준비와 시민 소통 행보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강 교육감은 예비후보 등록 직후 학부모, 퇴직교원, 시민사회계 인사 등 100여 명과 함께 국립신암선열공원을 찾아 참배했다.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교육의 책무를 되새기겠다는 의미를 담은 첫 일정이다.

그는 “순국선열들의 뜻을 깊이 새기고 대구교육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형 교육으로 발전시키겠다”며 “우리 아이들을 세계를 이끌 인재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구교육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선도하는 교육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교육감은 앞으로 다양한 교육 주체들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며 정책 비전과 공약을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강 교육감은 현재 대구광역시교육감과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제19대 국회의원과 여성가족부 장관을 지냈고, IT여성기업인협회 회장과 대통령 직속 국가경쟁력위원회 및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을 역임했다. 교사로 교육 현장에서 경력을 시작해 교육과 정치·행정을 아우르는 이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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