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외식 전문 자회사 한화푸드테크는 서울 광화문에 새로운 파인 다이닝 플랫폼 '더 플라자 다이닝'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경복궁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도원S 창밖 풍경. [사진=한화푸드테크]](https://image.inews24.com/v1/b8f1d233d514d4.jpg)
서울을 대표하는 경복궁과 청와대, 북악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입지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미식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4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 15층에 문을 여는 '더 플라자 다이닝'은 반세기 이상 축적된 더 플라자의 서비스와 미식 역량을 집약한 하이엔드 F&B 통합 플랫폼이다.
△한식당 아사달 △중식당 도원·S △그릴 다이닝 파블로 그릴 앤 바 등 서로 다른 콘셉트의 레스토랑을 한 공간에 모았다. 총 450평 규모로 232석과 13개의 단독 룸을 갖췄다.
한화푸드테크 관계자는 "서울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광화문에서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로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사달은 1986년 개점한 더 플라자 한식당을 계승한 브랜드로, 2002년 미국 대통령 방한 당시 영부인 로라 부시 여사가 방문해 호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메뉴는 24절기와 제철 식재료를 기반으로 구성되며, 오방색 개념을 반영한 코스 요리가 특징이다.
전식 양파육회, 전갱이회를 시작으로 오징어물회, 민어만두 등이 제공되며, 메인으로는 장어구이와 한우구이가 중심을 이룬다.
도원·S'는 1976년 문을 연 중식당 도원의 전통을 계승하면서 해산물 요리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로는 킹크랩을 찜·탕·튀김으로 제공하는 삼미 활 킹크랩, 붉바리 어간장 찜, 원충 불도장 등이 있다.
매장 내 수조에서 해산물을 바로 조리하는 방식과 북경오리 플람베 퍼포먼스 등 라이브 요소도 강조했다.
파블로는 숙성과 직화를 기반으로 한 육류 요리를 중심으로 한다. 대표 메뉴는 28일 이상 숙성한 '드라이 에이지드 인 하우스 스테이크'다. 이와 함께 그릴드 시푸드 플래터, 부라타 토마토 등을 선보인다.
매장에는 1000여 종의 와인을 갖춘 대형 와인 타워와 육류 숙성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에이징 룸이 마련돼 있다.
더 플라자 다이닝은 이달 22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며, 4월 30일까지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화푸드테크 관계자는 "반세기 이상 축적된 식음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서울을 대표하는 미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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