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북 경주가 미세수술 분야 국제학술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경주화백컨벤션뷰로(HICO)는 대구W병원과 함께 '2030 아시아태평양 미세재건수술학회(APFSRM 2030)'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유치 결정은 지난 17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7차 APFSRM 총회에서 이뤄졌다. 대한민국 유치위원회는 18개 회원국의 지지를 얻어 2030년 차차기 개최지로 선정됐다.
학회는 2030년 5월 23일부터 사흘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다. 전 세계 30여 개국 1000여 명의 의료진과 연구자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유치는 대구W병원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HICO의 유치 역량이 결합된 결과로 평가된다.
HICO는 유치 과정에서 APEC 정상회의 개최 경험과 관광 인프라, 컨벤션 시설 등을 강조했다.
우상현 대구W병원장은 "국제 학술교류의 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윤승현 HICO 사장은 "국제회의도시 경쟁력을 다시 확인한 계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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