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지희 기자] 1997년 외환위기 후 금융회사의 부실을 정리하기 위해 투입한 공적자금 중 1610억원이 올해 1분기에 회수됐다.
금융위원회는 21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공적자금 운용 현황'에서 "1997년 11월부터 올해 3월 말까지 투입한 공적자금 168조7000억원 중 122조4000억원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누적 공적자금 회수율은 72.6%다.
예금보험기금 채권 상환기금이 보유한 서울보증보험 주식 5855만주 중 300만주를 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해 회수한 금액이다.
금융위는 "앞으로도 금융회사 지분 등 보유 자산의 효율적인 관리와 원활한 매각을 통해 공적자금 상환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지속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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