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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 예비후보, “수성, 공간이 성장동력 된다”…‘거점도시 전략’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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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이전지·수성못 축으로 재편…문화·관광 결합 ‘체류형 도시’ 제시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 예비후보가 도시 구조 자체를 성장 동력으로 전환하겠다는 ‘공간 전략’ 공약을 내세우며 수성구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21일 “앞으로의 도시는 개별 개발이 아니라 성장 거점과 공간 구조 설계가 핵심”이라며 “수성구를 도시공간 자체가 경쟁력이 되는 구조로 바꾸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 예비후보 [사진=김대권 캠프]

핵심은 ‘신성장 거점도시’ 구축이다. 군부대 이전 후적지를 대규모 성장 거점으로 조성하고, 수성구청 신청사 이전과 행정복지센터 신축을 통해 공공 기능의 중심축도 함께 재정비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수성못 일대를 대표 거점으로 집중 육성한다. 스카이워크 형태의 ‘수성브리지’ 건설과 보행환경 개선을 통해 사람 중심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들안예술마을과 연계해 문화·상업·여가가 결합된 복합 거점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법이산 일대 드론 시범사업을 접목해 미래형 활용 기반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주거지역 개발 방식에도 변화를 예고했다. 김 예비후보는 “획일적인 개발이 아닌 통합적 도시 설계가 필요하다”며 대구시에 주거지역 통합개발 방식 개선을 요구해 균형 있는 도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세계가 찾는 문화예술도시’ 전략도 병행 추진한다. 수성국제비엔날레를 통해 도시 전체를 문화 콘텐츠화하고, 연호지구 디자인특화도서관 조성과 국립중앙도서관 분관 유치로 문화 인프라를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또 영남제일관 관광 활성화와 고소설문학관 조성을 통해 지역 고유 자원을 콘텐츠로 발전시키고, 수성못 수상공연장을 중심으로 한 시그니처 공연, 고모역 문화거점(뚜비공원), 들안예술마을 활성화 등을 통해 일상 속 문화 환경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 예비후보는 “성장 거점을 중심으로 도시 구조를 재편하고, 그 위에 문화와 관광이 흐르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수성구를 머무르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완전히 바꿔내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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