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그동안 공석이던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원장에 김용만 전 전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이 취임했다.
김용만 신임 원장은 지난 20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제2대 한국탄소산업진흥원 기관장으로 부임한 김용만 원장의 임기는 2026년 4월 20일부터 2029년 4월 19일까지 3년이다.

이날 취임식은 한국탄소산업진흥원 기술교육동 3층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김 원장은 취임 첫날 전북 지역 내 탄소복합재와 방위산업 관련 업체들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본격 행보에 나섰다.
김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공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탄소융복합산업 경쟁력 향상과 지속가능한 미래로의 도약에 힘써나가겠다”며, “정부가 추진 중인 5극 3특 국가 균형 발전 전략에 발맞춰 전국 각 지역의 탄소산업을 키우고 그 성과가 국가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구조 창출을 위해 다함께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또 공공기관으로서 지향해야 할 방향과 관련해 “서로가 협력하고 소통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기반으로 개인의 성과를 넘어 조직 전체 성장을 추구해나가야 한다”며 임직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성과중심의 조직문화 확산 의지를 밝혔다.
김 원장은 서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시간 주립대 국제관계학 석사 및 전북대학교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정읍시 부시장,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경제본부장 등을 역임하는 등 지난 30여년간 공공정책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가진 행정가이다.
또 「분리수거부터 인공위성까지」저술을 통해 오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사회에서 공공 조직의 역할과 국민주권시대에 걸맞는 공공 서비스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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