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표 기자] 한우리 클럽이 금배부와 동배부를 휩쓸며 제54회 천안시협회장배 클럽대항전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19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천안 지역 테니스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열렸고 경기와 시상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개회식에는 류재국 천안시의회 의장직무대행,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 최재운 충남테니스협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행사는 엄두호 부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대회사와 축사, 공로패·표창장 수여, 엘리트 선수 지원금 전달,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천안시테니스협회는 이날 직산초, 일봉초, 계광중, 중앙고 등 4개 학교에 엘리트 선수 지원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류훈형 천안시테니스협회장은 “이번 대회가 동호인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며 “생활체육 테니스 저변을 넓히고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회 결과 한우리가 종합 1위에 올랐고, 가온이 2위, 천안2030이 3위, 이화가 4위를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금배부 한우리B, 은배부 가온D, 동배부 한우리E가 각각 우승했다.
종합 우승을 차지한 한우리 클럽 권형택 회장은 “금배부와 동배부에서 모두 좋은 결과를 내 기쁘다”며 “꾸준히 준비해 온 회원들에게 공을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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