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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초등 돌봄 공백 해소 나선다…'다함께돌봄센터' 설치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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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 전경. [사진=평택시]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평택시가 초등 돌봄 공백 해소와 지역 중심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공모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및 방학 동안 돌봄·놀이·학습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공 돌봄 시설이다.

주택법에 따라 500세대 이상 신규 공동주택에는 설치가 의무화돼 있으나, 시는 증가하는 돌봄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의무 설치 대상이 아닌 기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도 공모를 통한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시는 국·도·시비 예산을 추가로 확보함에 따라 올해 중 2개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 전반에 걸친 생활밀착형 초등 돌봄 체계를 더욱 내실 있게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신청 대상은 관내 공동주택 중 주민공동시설 내 유휴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단지다.

공동 주택은 전용면적 66㎡ 이상의 공간을 확보해야 하며, 아동의 안전과 접근성을 고려해 지상 1층 또는 5층 이하에 위치해야 한다.

또 반경 50m 이내에 청소년 유해시설이 없어야 하며, 급·배수 설비와 냉난방 시설 등 기본적인 운영 여건을 충족해야 한다.

선정된 공동주택은 시와 10년간 무상 임대 협약을 체결하게 되며, 민간 위탁을 통해 전문적인 돌봄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선정된 공동주택의 자녀에게는 센터 이용 정원의 70% 범위에서 입소 우선권이 부여돼 입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돌봄 혜택이 제공된다.

공모 접수는 다음달 1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은 평택시청 아동복지과 방문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가능하다.

시는 서류 검토와 현장 확인 등을 거쳐 최종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아동을 권리의 주체로 존중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며 "다함께돌봄센터 확충을 통해 초등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평택=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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