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더 나은 은퇴 이후의 삶을 위해 필수적인 정화의 과정을 다룬 신간이 출간됐다.
20일 출판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은퇴 전후 10년의 중요성을 강조한 책 '은퇴 연옥'이 발행됐다.
![더 나은 은퇴 이후의 삶을 위해 필수적인 정화의 과정을 다룬 신간이 출간됐다. [사진=YES24 홈페이지 캡처]](https://image.inews24.com/v1/31d1e7de8ea6f4.jpg)
해당 책은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전문성과 4년간 실제 은퇴 생활을 하며 얻은 저자의 경험이 묻어나오는 책이다.
저자인 김경록 박사는 한국 은퇴자가 처한 경제적 적자와 높은 빈곤율, 그리고 소리 없이 사라지는 인간관계의 공포를 '연옥'에 비유한다. 하지만 연옥은 정화와 진보가 가능한 희망의 공간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저자는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을 과도기로 여기며 이 시기의 공간을 지옥이 아닌 '은퇴 연옥'으로 표현한다.
이 책은 은퇴 연옥의 중력을 뿌리치고 평안한 노후로 연착륙하기 위한 12가지 서바이벌 전략을 제안한다. 추진체는 '삶의 철학' '실행 전략' '자산 관리' '부부 관계' 등 4가지로 구성된다.
선배 세대도 가보지 못한 100세 시대의 길목에서, 이 책은 막연한 두려움을 걷어내고 새로운 '멀티버스'로 진입하게 돕는 정교한 지도이자 나침반이다. 은퇴를 앞둔 이들에게 연옥은 형벌이 아니라, 더 나은 삶으로 도약하기 위한 필수적인 정화의 과정임을 역설한다.
특히 저자는 본문에서도 "삶이 행복해지려면 노후에 행복해야 한다. 끝이 좋아야 좋은 것이다. 우리가 은퇴 연옥을 성공적으로 탈출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여러 차례 강조하기도 한다.
허선호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부회장은 "인생의 전환기에 이 책이 제시하는 명쾌한 통찰로 인생 2막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새로운 멀티버스를 향해 과감히 나아가야 한다"고 전했다.
또 강창희 행복100세 자산관리연구회 대표도 "퇴직자들은 물론 퇴직 후의 삶을 설계하는 40·50세대에게 일독을 권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저자인 김경록 박사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채권운용최고책임자,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등을 거쳤으며 초고령사회의 파고를 극복하기 위해 그와 관련된 연구와 저술, 강연 활동 등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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