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좋다고 챙겨 먹었는데"⋯췌장암 위험 높이는 음식은?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췌장암 위험과 관련된 식습관에 대한 전문가 설명이 제시됐다.

췌장암 위험과 관련된 식습관에 대한 전문가 설명이 나왔다. 사진은 AI 생성 이미지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챗GPT]
췌장암 위험과 관련된 식습관에 대한 전문가 설명이 나왔다. 사진은 AI 생성 이미지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챗GPT]

최근 정재훈 약사는 유튜브 채널 '지식의 맛'을 통해 일상에서 흔히 건강식으로 인식되는 음식 가운데 일부가 오히려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 약사에 따르면 당분이 빠르게 흡수되는 형태의 식품은 체내 염증 반응을 촉진한다. 이러한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면 DNA 손상으로 이어지고, 이는 암 발생 위험으로 연결될 수 있다.

과일 주스가 대표적인 사례다. 과일을 액체 형태로 섭취하면 식이섬유가 줄어들거나 제거되면서 당분이 급격히 흡수된다. 이 과정은 탄산음료와 유사한 혈당 반응을 유도하며 혈당 조절이 필요한 경우나 체중 관리를 고려할 때 불리하게 작용한다. 과일은 원물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기본이며 주스는 동일한 영양 식품으로 보기 어렵다.

뜨거운 국물 음식은 섭취 방식에 따라 위험이 달라진다. 지나치게 뜨거운 음식은 구강과 식도 점막을 반복적으로 손상시키고, 이 과정에서 염증이 발생한다. 또한 국물까지 모두 섭취하면 나트륨 섭취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건더기 중심으로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췌장암 위험과 관련된 식습관에 대한 전문가 설명이 나왔다. 사진은 AI 생성 이미지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챗GPT]
사진은 오렌지 주스. [사진=픽사베이]
췌장암 위험과 관련된 식습관에 대한 전문가 설명이 나왔다. 사진은 AI 생성 이미지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챗GPT]
사진은 커피 마시는 모습. [사진=Freepik]

반면 커피는 조건에 따라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카페인에 민감하지 않고 수면에 영향을 받지 않는 범위에서 하루 두세 잔을 섭취하면 심혈관 질환이나 당뇨병 위험 감소와 관련된 연구 결과가 축적돼 있다. 다만 설탕이나 크림을 과도하게 첨가하면 효과가 떨어지며 섭취는 오전 시간대에 집중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전자레인지 사용이나 즉석밥에 대한 우려는 과장된 측면이 크다. 현재 용기는 안전 기준을 충족하도록 설계돼 있어 일반적인 사용 환경에서 유해 물질 노출 위험은 낮다. 가열 과정에서 전분 구조가 일부 변할 수 있으나 건강에 의미 있는 차이를 만들 수준은 아니다.

편의점 도시락과 같은 간편식은 발암 위험보다 영양 불균형이 문제다. 채소와 식이섬유가 부족하고 탄수화물과 지방 비중이 높아 과잉 섭취 시 염증 반응과 체중 증가로 이어진다. 이러한 식단이 반복되면 장기적으로 건강 부담이 커진다는 설명이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좋다고 챙겨 먹었는데"⋯췌장암 위험 높이는 음식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