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수기사) 제5670·5198부대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경기도 이천시·여주시·양평군, 강원도 홍천군 일대에서 '전술훈련평가'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시 상황을 가정해 여단부터 대대까지 통합된 전투지휘능력을 점검하고 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특히 포병·공병·방공·화생방 등 다양한 병과의 지원배속부대와 궤도장비 기동부대가 함께 함께 제병협동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훈련 기간에는 여단급 2개 부대의 전 병력이 투입되며, 장갑차와 전차, 자주포 등 대규모 궤도장비 및 일반 군 차량이 이천시, 여주시, 양평군, 홍천군 일대 주요 도로를 이용해 이동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3·37·42·44번 국도 및 88·333·342·345번 지방도 등 일부 구간에서 교통통제와 차량 감속운행이 예상된다.
부대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기동로를 사전 점검하고 교통 혼잡 예상지역에 안전통제관과 군사경찰을 위치시키는 등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 대규모 궤도장비 및 일반차량 이동 간 도로청소차량 3대를 즉시 운용해 노면세척과 토사를 제거하며 교통안전 확보 및 지역주민 생활 불편을 예방할 방침이다.
사단 관계자는 "훈련 기간 병력 및 장비 이동 간 발생할 수 있는 도로정체와 훈련 소음 등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인 만큼 주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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