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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제324회 임시회 개회…조례안 18건 ‘집중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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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점검·5분 발언까지…민생·안전·산업 전반 점검 나선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가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제324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개정 조례안 13건을 포함해 계획안 1건, 동의안 3건, 의견제시 1건 등 총 18건의 안건이 심의된다.

대구시의회 전경 [사진=대구시의회]

주요 안건으로는 정무·정책보좌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원 임기 관련 조례 개정안을 비롯해 병역명문가 예우, 조경관리 전면 개편, 소방시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경증치매노인 기억학교 운영, 청소년부모 및 가정 밖 청소년 지원, 친환경 현수막 사용 촉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가 포함됐다.

임시회 첫날인 21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 운영 안건을 처리하고, 이어 22일부터 2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가 조례안 심사와 함께 주요 현장 점검에 나선다.

기획행정위원회는 그린스타트업타운 조성 현장을, 경제환경위원회는 대구테크노파크를, 건설교통위원회는 디아크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 현장을 각각 방문해 시정 추진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30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 심사를 통과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이와 함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요 현안에 대한 문제 제기도 이어진다.

발언에는 △SK AI데이터센터 성공을 위한 대구시의 책임 있는 동행을 기대하며(이성오 의원, 수성구3) △시민과의 약속을 저버린 대구시의 무책임한 행정, ‘서부정류장역 출입구 개선 공사 지연’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촉구(윤권근, 달서구5) △장기요양 인력 위기, 처우 개선이 해답이다(김주범 의원, 달서구6)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라팍) 개장 10년, 합리적 운영 계약 재협상과 안전한 시민 공간을 위한 적극적 대응 촉구(임인환 의원, 중구1) △생존기로에 놓인 대구염색산업단지 해법 마련 촉구(김재우 의원, 동구1) △대구광역시 응급실뺑뺑이 사고 재발방지 대책 마련 촉구(하병문 의원, 북구4) 등 6건이 예정돼 있다

대구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민생과 직결된 정책 점검과 함께 산업·복지·안전 전반에 걸친 개선 과제를 집중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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