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경남 진주에서 교섭을 요구하며 집회를 벌이던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화물차와 충돌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20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2분쯤 경남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 CU 진주 물류센터 앞에서 열린 집회 현장에서 2.5t 화물차와 집회 참가자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오전 10시 32분께 경남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 한 집회 현장에서 2.5t 화물차가 집회 참가자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9dbe043ade92e0.jpg)
이 사고로 50대 남성 1명이 심정지 상태에 빠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또 다른 조합원 2명은 각각 중상과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민주노총 산하 화물연대 편의점 지부 CU 지회는 편의점 CU 운영사인 BGF리테일의 물류 자회사 BGF로지스를 상대로 직접 교섭을 요구하며 집회 중이었다.
사고는 물류 차량인 화물차가 이동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우선 화물차 운전자를 입건했으며 구체적인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20일 오전 10시 32분께 경남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 한 집회 현장에서 2.5t 화물차가 집회 참가자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ad8226df91fb25.jpg)
경찰 관계자는 "조합원이 차량 앞을 막아서다 사고가 일어난 것인지 등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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