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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통위, CI 생성·처리 75개 사업자 승인…나이스·네이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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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번호 암호화 정보 활용 허용…안전성·이용자 보호 중점 심사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20일 ‘2026년 제3차 전체회의’를 열고 연계정보(CI) 생성·처리 적합 여부에 대한 승인심사 결과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에서 나이스평가정보와 네이버 등 75개 사업자가 승인됐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로고 [사진=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로고 [사진=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연계정보는 주민등록번호를 암호화한 값으로 온라인에서 특정 개인을 식별하기 위한 전자정보다. 주민등록번호로 복원은 불가능하다. 이번 심사는 규제 특례로 임시허가를 받은 본인확인기관과 모바일 전자고지, 금융 마이데이터 사업자, 신규 신청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심사는 지난해 6월부터 약 한 달간 실시됐다.

방미통위는 △연계정보 생성·처리 절차 적절성 △연계정보 생성·처리 안전성 확보 계획 △이용자 권리 보호 방안 등 3개 분야 6개 항목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특히 주민등록번호 기반 정보인 점을 고려해 생성과 처리 전반의 안전성과 목적 범위 내 처리 여부를 중점 점검했다.

그 결과 75개 사업자가 적합 판정을 받아 최종 승인됐다. 기존 사업자 1곳은 운영 종료로 승인 신청을 하지 않았다. 방미통위는 승인 이후에도 사업자의 연계정보 처리 실태를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은 "사업자들이 연계정보를 안전하게 처리하는지 지속 관리하겠다"며 "정기 실태 점검을 통해 법령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이용자 정보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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