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동구청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불편한 사진전’을 연다.
동구청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구청 본관 로비에서 기후변화 주간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기상청이 주관한 기상·기후 사진 공모전 수상작 20점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폭염과 이상기후, 환경 파괴 등 우리가 직면한 기후위기의 현실을 생생하게 담아낸 작품들이 관람객들에게 강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청 로비 비디오월에서는 2026년 수상작 영상과 ‘탄소 줄이기 1110’ 캠페인 영상이 상영된다.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탄소 배출을 줄이자는 취지를 담은 콘텐츠로, 방문객들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전시가 주민들에게 기후위기의 현실을 직시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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