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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일상, 모두가 함께”…부산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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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포용의 장이 마련된다.

부산시는 20일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 인식 개선과 공감 확산에 나선다.

‘장애인의 날’은 유엔이 1981년을 ‘세계 장애인의 해’로 선포한 것을 계기로 시작됐다. 우리나라는 1991년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4월 20일을 법정 기념일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홍보 포스터. [사진=부산광역시]

올해 행사는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을 주제로 열린다.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이 진행되며, 다양한 공연과 전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특히 여성장애인 8명으로 구성된 시극단 ‘물결’이 선보이는 ‘그리움을 담아 해바라기 밭으로 가려오’ 공연이 마련돼 장애 여성의 삶과 경험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장에는 발달장애인 청년 작가 9명의 작품 전시를 비롯해 37개 단체(기관)가 참여하는 체험·홍보 부스,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존’ 등이 운영돼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장애 인식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일주일간 ‘장애인 주간’을 운영하며, 지역 곳곳에서 관련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앞서 지난 18일에는 2000여명이 참여한 ‘제13회 담쟁이걷기대회’가 열렸고, 장애인 인식 개선 공모전, 가족운동회, 영화 관람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장애가 차별이 되지 않고 누구나 일상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포용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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