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SK브로드밴드(대표 김성수)는 2026년 조직문화 핵심 키워드를 'AI와 일하기'와 '다이나믹 SKB'로 설정하고, 전 구성원의 AI 전문가화를 위한 대대적인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 구성원들이 본사에서 상시 운영 중인 AI 에이전트 랩 과정에 참여해 직접 에이전트를 만들고 있는 모습. [사진=SKB]](https://image.inews24.com/v1/a208b983542b23.jpg)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AI 집중 교육 과정인 AI 에이전트 랩을 본격 운영한다. 전체 구성원의 9% 수준이었던 중급 이상 역량 보유자인 'AI Performer'를 20%인 400명까지 두 배 이상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올해 말까지 전 직원이 초급 과정인 AI Learner를 수료해 전사 차원으로 AI 와 일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개인과 조직의 AI 역량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교육은 이론을 넘어 실질적인 결과물 산출에 집중한다. 교육을 수료한 400명의 AI Performer들이 각자의 업무 영역에서 스스로 AI 에이전트를 개발하고 적용한다. 이를 통해 사내에 최소 400개 이상 맞춤형 AI 업무 도구가 탄생할 것으로 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신입사원부터 임원, 팀장에 이르기까지 직급별 맞춤형 AI 리더십 과정을 필수화하고 지역 사업장 대상 포럼을 개최하는 등 소외되는 구성원 없이 전사가 하나의 AI 팀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조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민부식 SK브로드밴드 기업문화센터장은 "25년이 AI와 친숙해지는 과정이었다면, 26년은 전 구성원이 AI 전문가가 되어 AI가 일하는 방식의 표준이 되는 해가 될 것"이라며 "구성원 스스로 AI 에이전트를 개발해 생산성을 혁신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