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단체장 후보 윤곽을 확정하며 본선 체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인선 국회의원)는 19일 오후 대구시당에서 제11차 회의를 열고 동구청장·서구청장·북구청장·군위군수 등 4개 선거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경선 결과 동구청장 후보에는 우성진 시당 부위원장이 1위에 올라 공천을 확정했다. 서구청장은 권오상 전 부구청장, 북구청장은 이근수 전 부구청장, 군위군수는 김진열 현 군수가 각각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대구 주요 기초단체장 후보 구도를 사실상 확정하고 본격적인 본선 준비에 돌입하게 됐다. 다만 일부 지역에서는 경선 과정에서 경쟁이 치열했던 만큼 향후 ‘원팀’ 구성과 조직 결집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앞서 공관위는 중앙당 공천이 이뤄진 달서구를 제외한 8개 기초단체장 선거구 가운데 남구청장과 달성군수 후보로 조재구 현 구청장과 최재훈 현 군수를 각각 단수 공천한 바 있다.
현재 공천이 지연되고 있는 수성구청장과 중구청장 후보에 대해서는 조만간 결과가 발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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