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북한 탄도미사일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이날 합참은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2026.1.4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6128c1d6c9c3e0.jpg)
[아이뉴스24 문장원 기자] 청와대가 19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수 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는 도발 행위"라며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국가안보실은 북한이 오늘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수 발을 발사함에 따라 국방부, 합참 등 관계 기관과 함께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회의에서 국가안보실은 북한이 지난 8일에 이어 11일 만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이 우리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분석, 평가하고 필요한 조치 사항 등을 점검했다.
아울러 이날 이재명 대통령이 인도, 베트남 국빈 방문에 나서는 만큼 관계 기관에 대비 태세 유지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국가안보실은 북한의 이번 발사 상황과 이와 같은 조치에 대해 이 대통령께 보고했다고 강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앞서 북한은 이날 오전 6시 10분경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미상 탄도미사일 수 발을 발사했다.
합참은 "포착된 북한의 미사일은 약 140㎞를 비행했으며, 정확한 제원에 대해서는 한미가 정밀분석 중에 있다"며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일은 '북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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