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달성군의회가 2025회계연도 예산 집행 전반을 점검하는 결산검사에 본격 착수했다.
달성군의회는 17일 군의회 1층 회의실에서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열고, 선임된 위원들과 함께 공식적인 검사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결산검사위원에는 대표위원인 이연숙 군의원을 비롯해 이영주 공인회계사, 심영보 세무사, 전직 공무원 김해성·윤종민 등 총 5명이 위촉됐다.
이들은 이날부터 5월 6일까지 20일간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과 기금결산, 재무결산 등 예산 집행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특히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여부와 함께 불필요한 재정 낭비 사례가 있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군의회는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향후 예산 편성과 집행 과정의 개선 방향을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김은영 의장은 “결산검사는 단순한 사후 점검을 넘어 군 재정 운영의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군민의 소중한 세금이 올바르게 사용됐는지 꼼꼼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철저한 검사를 통해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재정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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