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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로 다시 증명”…추경호, 본경선 진출 ‘대구경제 대개조’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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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 접고 원팀으로…AI 중심 산업 재편·청년 돌아오는 도시 만들 것”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 후보가 본경선 진출을 확정지은 뒤 “대구 경제를 다시 뛰게 하겠다”며 강한 승부수를 던졌다.

추 후보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본경선 후보로 선택해주신 시민과 당원들의 뜻을 무겁게 받들겠다”며 “이번 선택은 개인에 대한 지지가 아니라 정체된 대구 경제의 해답을 찾으라는 절박한 명령”이라고 밝혔다.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 [사진=연합뉴스]

그는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갈등을 언급하며 “이제는 우리 안의 작은 차이를 뒤로하고 당의 승리를 위해 더 치열하게 준비해야 할 때”라며 사실상 ‘원팀’ 기조를 강조했다.

이어 “정신 단디 차리고, 잡은 손 놓지 않고 함께 가겠다”며 “경선 후보들이 제시한 정책과 비전을 모두 담아 더 큰 대구의 해답으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추 후보는 특히 보수 진영의 핵심 가치로 ‘경제’를 전면에 내세웠다. 그는 “보수는 본래 경제로 인정받아 왔지만, 그 믿음이 흔들리고 있다”며 “이제 다시 경제로 답해야 할 때”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보수 재건의 출발은 대구가 되어야 한다”며 “그 시작을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추 후보는 자신의 강점으로 ‘검증된 경제 전문성’을 내세웠다. “대한민국의 경제 정책을 설계하고 예산을 집행해온 경험으로 대구 경제를 근본부터 바꾸겠다”며 “취임 즉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프로 경제시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핵심 공약으로는 ‘대구경제 대개조’를 제시했다. 그는 “AI 등 미래 성장 산업 중심으로 산업 지도를 완전히 재편하겠다”며 “청년이 떠나는 도시가 아닌 돌아오는 기회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지금 대구 경제는 시행착오를 겪을 시간이 없다”며 속도감 있는 정책 추진을 예고했다.

추 후보는 “오직 실력으로, 오직 결과로 대구의 자부심을 되찾겠다”며 “돈과 사람이 모이는 경제도시 대구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선의의 경쟁을 펼쳐준 후보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시민과 당원이 잡아준 손을 끝까지 놓지 않고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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