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조지훈 전북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팔복동 SRF 설치 불허 △안전과 건강 문제에 대한 정보 공개와 ‘공론화 위원회’ 운영 △전주형 ‘제로 웨이스트’ 실현 등 국주영은 후보와의 연대 공약을 발표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번 공약은 'SRF 완전 퇴출'을 약속한 국주영은 예비후보의 제안에 대한 응답이고, 최근 「SRF 반대 시민대책위원회」에 답변한 내용에 기초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예비후보는 전주시의 SRF 불허를 정당한 행정 행위로 승인한 법원 처분을 환기하며,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일체의 시설과 행위에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SRF 불허와 함께 오늘의 갈등과 결과를 초래한 불투명한 행정을 바꾸겠다며, 대기오염 감시 체계를 구축해 건강과 안전 정보는 완전히 공개하고 ‘공론화 위원회’를 통해 과제를 추진하는 시민 중심의 참여 행정을 강조했다.
그는 또 국주영은 예비후보가 지적했듯이, 현재와 같은 쓰레기 소각과 매립 체계로는 탄소 중립과 자원 순환을 이룰 수 없다며 ‘제로 웨이스트 시티’를 전주의 정책 방향으로 제시했다.
조지훈 예비후보의 ‘제로 웨이스트 시티’는 소각과 매립 중심의 폐기물 처리방식에서 탈피해 매각 의존도를 줄이고 맞춤형 분리배출과 감량을 중심으로 폐기물 발생량 자체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조 예비후보는 ‘제로 웨이스트 시티’를 위한 종합적 정책 설계를 약속하며, △시민 1인당 배출량 감축 제도화 △혼합폐기물 선별 등 기술혁신 △쓰레기 배출 줄이는 ‘리필 스테이션’ 창업과 운영 지원 등을 체계적으로 도입할 것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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