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소진 기자] 오픈AI는 코딩 에이전트 코덱스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17일 발표했다.
![오픈AI 코덱스 이용화면. [사진=오픈AI]](https://image.inews24.com/v1/bf3647398d578c.jpg)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코덱스는 개발자의 컴퓨터에서 직접 동작하며 다양한 앱을 활용해 작업을 수행하는 방향으로 확장됐다. 코드 작성·수정, 테스트 실행, 리뷰 대응 등 실제 작업을 자동화하거나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맥 운영체제(macOS)용 데스크톱 앱 지원이 확대되면서, 기존 터미널이나 개발 환경 중심에서 벗어나 개발 워크플로우 전반에서 활용 범위가 확대됐다.
코덱스의 동작 방식도 크게 달라졌다. 이제 백그라운드에서 사용자의 컴퓨터를 활용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오가며 작업을 처리할 수 있으며, 코드 수정이나 테스트 실행 같은 반복 작업은 물론, 중단된 작업을 다시 이어 실행하거나 며칠에 걸친 작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미지 생성 기능도 강화됐다. 코덱스는 이미지 생성 모델(gpt-image-1.5)을 활용해 이미지를 생성하고 반복 수정할 수 있다. 코드와 스크린샷을 함께 활용해 UI 디자인, 제품 콘셉트, 목업, 게임 제작 등의 작업을 하나의 흐름 안에서 수행할 수 있다.
오픈AI는 “코덱스는 코드 작성을 시작으로 시스템 이해, 맥락 파악, 작업 리뷰, 디버깅, 협업, 장기 작업 관리까지 활용 범위를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며 “사용자가 상상한 것과 실제로 구현할 수 있는 것 사이의 격차를 줄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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