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성효 기자] 지난 3월 1일 전 구간 운항을 재개한 서울 한강버스가 재개 47일 만에 탑승객 10만명을 돌파했다.
![한강버스. [사진=서울시]](https://image.inews24.com/v1/7064a5a5253cdb.jpg)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한강버스는 지난해 9월 18일 정식 운항을 개시해 10월 무승객 시범 운항을 거쳐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마곡~여의도 구간만 부분 운항하다 지난 3월 1일부터 전 노선 운항을 재개했다.
전 구간 운항 재개 이후 지난 16일까지 한강버스 이용객은 10만98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9월 정식 운항 개시 이후 전 구간 재개 전까지 이용객 10만4935명을 더하면 누적 탑승객은 20만명을 넘어섰다.
서울시는 전 구간 운항 재개 이후 실시한 탑승객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약 96%가 한강버스에 만족한다고 응답해 높은 만족도가 재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지인에게 추천하겠다는 응답이 약 94%, 재이용할 의사가 있다는 응답도 89%로 나타났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한강버스는 전 구간 운항 재개 후 이용객이 빠르게 증가하며 수상 대중교통수단으로서의 정착 가능성을 확인했다"면서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고 다양한 연계 콘텐츠를 발굴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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