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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조주홍, 전격 단일화..."조주홍 중심 원팀으로 영덕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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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담화문 발표…세일즈 군정·공정 인사·예산 투명성 등 3대 혁신 과제 제시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이희진 전 영덕군수와 조주홍 영덕군수 예비후보가 16일 조주홍 예비후보로의 단일화에 전격 합의하고 이를 공식 선언했다.

양측은 이날 오후 6시 30분 조주홍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담화문을 발표하고, 분열을 끝내고 하나로 힘을 모아 영덕의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16일 이희진 전 영덕군수와 조주홍 영덕군수 예비후보가 조주홍 예비후보로의 단일화에 전격 합의하고 이를 공식 선언했다. [사진=조주홍 캠프]

이번 단일화는 지역 내 경쟁 구도를 정리하고 본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결단으로 평가된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합의가 향후 선거 판세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이희진 예비후보는 이날 담화문을 통해 "지금은 영덕이 먼저"라며 "백척간두의 상황에서 다툼으로 기회를 놓치는 것보다 통합을 통해 영덕의 변화를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주홍 예비후보가 중심이 돼 영덕을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결단을 내렸다"며 "이번 선택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영덕의 미래를 위한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조주홍 예비후보는 "이희진 예비후보의 큰 결단과 용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단일화는 끝이 아니라 영덕을 바꾸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희진 전 영덕군수와 원팀으로 반드시 결과로 증명하겠다"며 "분열을 끝내고 군민의 삶을 바꾸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양측은 공동 담화문에서 향후 군정 운영 방향으로 △세일즈 군정 전환 △공정한 인사 시스템 구축 △예산 공개 및 감시 강화 등 3대 혁신 과제를 제시했다.

16일 이희진 전 영덕군수와 조주홍 영덕군수 예비후보가 조주홍 예비후보로의 단일화에 전격 합의하고 이를 공식 선언했다. [사진=조주홍 캠프]

조 예비후보는 "군수는 현장을 관리하는 역할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중앙정부와 국회를 설득하고 기업과 투자를 유치해 예산과 일자리를 밖에서 벌어오는 '세일즈 군정'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또 "공직사회는 내편이 아니라 성과로 평가받는 구조로 바뀌어야 한다"며 "묵묵히 일한 직원이 정당하게 인정받는 공정한 인사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예산 운영과 관련해서도 "군민 누구나 예산 집행 내역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하고, 군민·군의회·외부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감시 체계를 구축해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양측은 "영덕이 더 이상 고립되지 않도록 울진·포항·청송 등 인근 지역과 연계한 광역 전략을 통해 대형 국비 사업을 적극 유치하겠다"며 "영덕의 규모와 경쟁력을 키우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양측은 끝으로 "이번 단일화는 단순한 정치적 합의가 아니라 분열을 끝내고 힘을 하나로 모으기 위한 선택"이라며 "조주홍이 앞장서고 이희진이 함께하는 원팀으로 영덕의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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