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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교보생명 평균 이익 전환력 최하⋯손보는 현대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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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사 이익 전환력 낮은 구조
손보사 전체 하락 추세⋯점검 필요

[아이뉴스24 홍지희 기자]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의 평균 이익전환력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나이스신용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4대 생명보험사(삼성생명·한화생명·교보생명·DB생명) 중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의 3개년 평균 이익전환력은 각각 0.6으로 나타났다. DB생명과 한화생명의 이익전환력은 각각 0.8, 0.7이었다.

이익전환력은 보험 이익 내 비경상적 손익의 영향을 수치화한 지표다. 보험계약마진(CSM)의 예상이익이 실제 보험이익으로 얼마나 전환되는지를 보여준다.

수치가 1보다 낮으면 예실차 손실과 손실부담계약 비용이 크게 발생하고 있다는 뜻이다.

한화생명의 이익전환력은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각각 0.8, 0.7, 0.5로 계속 떨어졌다. 삼성생명은 2023년 0.8에서 2024년 0.4로 대폭 하락했다가 2025년 0.6으로 상승했다.

대부분 생보사는 이익전환력이 1.0을 밑돌았다. 업권 전반의 이익전환력이 구조적으로 낮다는 것이다.

이익전환력의 주원인은 △보험금 예실차 손실 △사업비 예실차 손실 △손실부담계약 관련 비용 확대다.

[표=나이스신용평가]
[표=나이스신용평가]

5대 손보사(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메리츠화재) 중 평균 이익전환력이 가장 낮은 곳은 현대해상(0.5)으로 나타났다. 2024년 0.8에서 지난해 0.4로 절반 가까이 낮아졌다. 이는 5대 손보사 중 가장 낮은 수치다.

[표=나이스신용평가]
[표=나이스신용평가]

현대해상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561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6% 줄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손해보험의 이익전환력은 대형사 중심으로 생명보험에 비해서는 양호했다"면서도 "모든 손해 보험사의 이익전환력이 전년 대비 저하됐고 비경상 손실이 반복되는 회사가 다수여서 지속적인 추이 점검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홍지희 기자(hjhkk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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