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이 대구상공회의소와 손잡고 지역 기업의 유럽·중동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
DGFEZ는 입주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2026 DGFEZ 튀르키예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오는 9월 6일부터 12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튀르키예의 경제 중심지 이스탄불과 행정 수도 앙카라를 방문해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지에서는 △1대1 수출상담회 △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 △주요 산업단지 탐방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참여 기업들은 현지 바이어와 직접 연결되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얻게 된다.
모집 대상은 DGFEZ 내 입주 또는 입주 예정 기업 10개사 내외로, ICT·로봇, 의료·바이오, 미래 모빌리티 등 전략산업 분야 기업이 우선 선정된다.
선정 기업에는 △유력 바이어 발굴 및 매칭 △상담장 및 현지 이동 차량△기업별 전담 통역사(1사 1인) 등이 지원된다. 특히 기업 부담 완화를 위해 업체당 1인에 한해 항공료와 숙박비 일부도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5월 8일까지 DGFEZ 및 대구상공회의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희석 DGFEZ 혁신성장본부장은 “전략적 요충지인 튀르키예 시장 진출을 통해 입주기업들이 신규 거래선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수출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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