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유성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이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와 함께 실시되는 평택시(을)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유 부위원장은 16일 오전 평택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택은 평생 살아온 어머니의 품이자 운명"이라며 "성장뿐만 아니라 품격 있는 평택 건설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새로운 100년을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30여 년간 학생·시민운동과 공직, 지역 활동을 통해 평택 발전에 헌신해 왔다"며 "100만 도시로 성장 중인 평택을 평화와 번영을 갖춘 '명품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유 부위원장은 이를 위한 3대 핵심 공약으로 △'새로운 서평택' 시대 개막 △서평택 시민 맞춤형 인프라 구축 △평택 'AI 교육특구' 지정 등을 제시했다.
그는 "눈부시게 발전하는 평택 안에서도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서부 지역을 위해 평택항을 '베이밸리 메가시티'로 집중 육성하겠다"며 "자동차 및 뷰티 클러스터, 마이스(MICE) 산업, K팝 아레나 공연장 등을 배치해 삼성전자에 견주는 새로운 성장축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초과밀 학급 해소를 위한 학교 신설, 복합 체육문화시설 건립, 24시간 달빛 소아병원 유치, 트램 등 대중교통 혁신과 무상교통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종합병원·의료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평택을 'AI 교육특구'로 지정해 창의인재 교육센터와 특성화고를 유치하고 지역 내 대기업에 '지역인재 할당제'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유 부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단순한 재보궐 선거가 아닌 평택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거"이라며 "뿌리 깊은 평택 사랑과 중단 없는 지역 발전을 위해 저를 도구로 써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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