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학교 밖 청소년의 학습 지속과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매년 1300여명의 학업 중단 학생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학교 밖 청소년이 겪는 학습 단절과 진로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도교육청은 직속 기관 프로그램 참여 대상을 학교 밖 청소년까지 확대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난해 6개에서 올해는 15개로 늘려 교육·체험·문화·진로 영역 전반에서 지원을 강화한다.
△학생수련원 가족캠프 △해양교육원 해양체험 △교육연구정보원 미디어 진로체험 △진로교육원 직업체험 △교육문화원 공연 △자연과학교육원 과학·수학 체험 △국제교육원 체험 영어교실 등 흥미와 적성에 맞는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교통비·진로 개발비·도서 구입비를 지원하는 ‘맞춤형 지원 동행카드’ 사업을 운영하고, 스마트기기와 교과서 지원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학습 지속을 돕는다.
최선미 충북교육청 인성시민과장은 “직속 기관의 다양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단 한 명의 학교 밖 청소년도 소외되지 않도록 맞춤형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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