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 완주군수 경선 결선에 진출한 이돈승 예비후보가 서남용·임상규 후보에 이어 국영석 전 후보의 지지까지 이끌어냈다.
4명 후보가 현역 단체장에 맞서 ‘반(反) 유희태’를 정점으로 단일화를 전격 성사시켰다.

국영석 전 후보는 16일 SNS을 통해 “서남용·임상규 후보는 ‘정책연대’의 정신을 지키기 위해 개인의 정치적 이익을 과감히 내려놓고, 결선에 진출한 이돈승 후보를 단일후보로 전폭 지지하는 참으로 훌륭한 결단을 내렸다”며 “이돈승·서남용·임상규 세 분의 숭고한 정책연대에 깊은 공감과 지지를 보낸다”고 밝혔다.
특히 국 전 후보는 "우리의 목표는 오직 하나, 누구도 흔들 수 없는 더 강하고 단단한 완주를 만드는 것”이라며 “오는 4월 20일부터 21일까지 치러지는 민주당 결선 투표에서, 완주의 잃어버린 동력을 되찾고 하나된 힘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돈승 단일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촉구했다.
국 전 후보의 지지 선언에 대해 이돈승 후보도 적극 화답했다.
이 후보는 성명서를 통해 “국 전 후보님께서 강조하신 ‘자주 독립체로서의 완주’와 ‘완주의 정체성 수호’는 저 이돈승이 가고자 하는 길과 결코 다르지 않다”며 “국영석 전 후보님의 단단한 초심과 두 후보님의 정책 연대 정신을 가슴에 깊이 새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의 이익보다 완주의 대의를 먼저 생각하신 그 큰 뜻이 헛되지 않도록, 반드시 압도적인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민주당 완주군수 경선에서 이 후보와 경쟁했던 서남용·임상규 후보는 15일 완주의 미래를 바로 세우기 위한 선택으로 이돈승 후보를 지지한다”며 “20~21일 결선 투표에서 이돈승 후보가 승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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