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진우 기자] 국내 증시 활황에 힘입어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 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400조원을 돌파했다. 올 초 300조원을 넘긴 지 약 3개월 만이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상장 ETF 순자산총액은 지난 15일 기준 404조627억원으로 집계됐다.
![우리은행 딜링룸. [사진=우리은행]](https://image.inews24.com/v1/45c6d97163afda.jpg)
지난 2022년 10월 ETF가 처음 출시된 지 24년 만에 순자산이 400조원을 돌파한 것이다. 2023년 6월 100조원을 돌파한 ETF 순자산은 2025년 6월 200조원을 넘어섰다. 올 초 300조원을 돌파한 지 3개월 만에 약 100조원 가량이 불어났다.
운용사 별로는 삼성자산운용의 순자산총액이 162조1114억원으로 집계됐다. 개별 상품 기준 KODEX 200 순자산만 무려 21조3494억원으로, 국내 ETF 상품 중 최대 규모다.
그 다음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ETF 순자산총액이 127조1162억원 수준이다. 대표 상품인 TIGER 미국S&P500의 순자산총액이 15조8025억원으로 집계된다. TIGER 반도체TOP10 순자산도 9조5807억원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30조5162억원), KB자산운용(28조6710억원), 신한자산운용(16조5403억원), 한화자산운용(11조7168억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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