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동구청이 지역 내 안전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 점검에 나선다.
동구청은 오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015년부터 매년 시행되는 범정부 예방 활동으로, 정부와 공공기관, 주민이 함께 참여해 위해·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점검 대상은 어린이놀이시설, 숙박업소, 전통시장, 의료기관, 공사현장 등 총 77개소다. 점검은 구조·소방·전기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진행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이나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응급조치 후 후속 조치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자율안전점검표 배부, 주민점검신청제 운영, 안전캠페인 및 교육 등을 병행해 지역사회 전반의 안전문화 확산에도 나선다.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신속히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며 “내실 있는 점검과 홍보로 안전한 동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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