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롯데면세점이 서울시를 상징하는 캐릭터인 '해치(HECHI)'와 손잡고, 명동 본점 스타에비뉴에 해치 핸드프린팅을 설치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K컬처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전날 서울 중구 명동본점의 한류 복합 문화 공간 '스타에비뉴(Star Avenue)'에서 서울시의 마스코트 해치와 협업 콘텐츠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 스타에비뉴에 캐릭터가 독자적인 콘텐츠로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와 기념촬영을 하는 외국인 관광객. [사진=롯데면세점]](https://image.inews24.com/v1/b0d2d33dd0e09f.jpg)
이번 협업의 핵심은 스타에비뉴 입구 '스타 하이파이브' 존에 설치된 해치 핸드프린팅이다. 기존 K팝 스타들 옆에 나란히 자리 잡은 해치 핸드프린팅은 행운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아 특별히 양각 형태로 제작됐다. 방문객이 해치의 손을 직접 터치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당일 해치가 직접 스타에비뉴에 등장해 관광객들과 소통하고, 미디어월을 통해 송출되는 해치 영상을 관람하는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 명동 거리를 순회하며 해치 명함과 캐릭터 풍선 등 관련 굿즈를 증정했다.
남궁표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롯데면세점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 고유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 마스코트 해치와 협업에 나섰다"라며 "앞으로도 스타에비뉴를 K콘텐츠 경험의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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