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조재희 더불어민주당 송파구청장 예비후보가 출마를 공식화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조 예비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송파의 가치를 재정립하고, 미래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며 출마 의지를 밝혔다.
![조재희 더불어민주당 송파구청장 예비후보. [사진=조재희 송파구청장 예비후보]](https://image.inews24.com/v1/653c8b6a74263e.jpg)
그는 40여 년간 행정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강조하며 "국정과제와 지방행정을 모두 경험한 준비된 후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경제·민생 위기 속에서 지역 균형 발전과 도시 경쟁력 강화가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출마 배경에 대해 "송파는 눈부신 성장에도 불구하고 지역 간 불균형과 민생 문제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여전히 많다"며 "이제는 실무 경험과 정책 역량을 갖춘 리더십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조 후보는 '좋은 구청장'의 기준으로 △현장 중심 행정 △주민 소통 △미래 비전 제시를 제시했다. 그는 "행정은 보여주기가 아니라 주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것이어야 한다"며 "주민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구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핵심 공약으로는 △교육·보육 중심 도시 △문화·경제가 공존하는 도시 △첨단산업 기반 미래도시 등을 제시했다. 특히 위례신사선 등 교통 인프라 확충과 스마트 물류 시스템 도입, 생활밀착형 인프라 개선 등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주민 참여형 행정 시스템 구축도 강조했다. 조 후보는 "주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구조를 확대하고, 온·오프라인 소통 플랫폼을 통해 열린 구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송파의 미래는 행정이 아닌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행복한 도시, 지속가능한 송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조 후보는 "검증된 경험과 정책 역량으로 송파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키겠다"며 "구민과 함께 새로운 송파 시대를 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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