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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키고, 아동 교육까지"⋯지역사회 상생 힘쓰는 외식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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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외식업체, 지역사회 상생 활동 이어가⋯"유대감 강화"

[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외식업계가 지역사회와 상생에 힘쓰고 있다. 산업 특성상 지역 상권에 긴밀하게 얽혀 있는 만큼, 지역사회와의 관계 유지를 위한 활동을 확대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지난 13일 덕수궁에서 국가유산 지킴이 봉사활동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지난 13일 덕수궁에서 국가유산 지킴이 봉사활동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는 4월 '스타벅스 선행의 달'을 맞아 전국 단위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스타벅스 선행의 달은 매년 4월 전 세계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지난 2011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올해 스타벅스 코리아는 전국 약 1200여 명의 파트너가 참여해 우리 문화유산을 보호하는 '국가유산 지킴이' 활동과 숲과 공원을 가꾸는 '공원 돌보미' 활동을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활동은 서울, 광주, 경주, 인천, 강릉, 대구,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지난 2009년 국가유산청과 협약을 체결한 이후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2024년에는 관련 협약을 확대하며 국가유산 보호를 위한 활동 범위를 더욱 넓혔다. 대표적으로 △독립유공자 친필휘호 매입 및 기부 △후손 대학생 장학금 지원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복원 후원 △고궁 문화 행사 지원 및 임직원 봉사활동 등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 13일 덕수궁 내 석어당, 즉조당, 준명당 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서울, 대전, 전주, 부산, 인천 등 6개 도시 10곳에서 활동을 진행한다. 주요 대상지는 △경복궁 △덕수궁 △창경궁 △소대헌·호연재 고택 △전라감영 △동래읍성 △원인재 등이다.

지난달에는 서울 어린이대공원 '비밀정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공원 돌보미' 캠페인을 본격 전개했다. 이후 인천 소래습지생태공원, 대구 신천둔치공원, 수원 청소년문화공원, 강릉 송정해변숲 등 전국 주요 공원에서 파트너들이 직접 참여해 환경 정화와 식생 관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공원 돌보미 활동은 2019년부터 이어져 온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환경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전국 15개 지역 45개 공원에서 총 110회 진행됐으며, 약 5만 그루 식재, 4500여 명 참여, 누적 1만200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기록했다.

김지영 스타벅스 코리아 ESG팀장은 "스타벅스는 매년 스타벅스 선행의 달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타벅스는 매장의 안과 밖에서 따뜻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지난 13일 덕수궁에서 국가유산 지킴이 봉사활동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스타벅스코리아]
지난 14일 교촌에프앤비 경기도 오산 교육장에서 진행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촌1991스쿨’에서 시립잔다리어린이집 아이들이 치킨 소스 바르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교촌에프앤비]

교촌에프앤비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촌1991스쿨'을 통해 연말까지 지역사회 아동들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활동을 이어간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촌의 브랜드 콘텐츠를 활용해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다양한 식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이들은 교촌치킨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경험하고, 직접 만든 치킨을 맛보며 즐거운 추억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촌은 지난 14일 경기도 오산 소재 시립잔다리어린이집 아동 30여 명을 초청해 1회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 아동들은 교촌치킨 브랜드 소개와 조리로봇의 조리 시연을 참관하고, 교촌만의 특별한 조리법인 '붓질'을 직접 체험하며 치킨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펴봤다. 이어 직접 만든 치킨을 맛보며 정성이 담긴 조리 과정을 오감으로 느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촌1991스쿨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월 1회씩 총 9회 운영된다. 오산 지역 어린이집과 오산종합사회복지관 아동 및 보호자 등 약 3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은 행복나눔을 바탕으로 미래세대와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 상생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지난 13일 덕수궁에서 국가유산 지킴이 봉사활동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스타벅스코리아]
BBQ가 지난 3월 한 달간 ‘착한기부’와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전국 각지에 치킨 2000마리를 기부했다. [사진=BBQ]

BBQ는 '착한기부'와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난달 총 2000마리의 치킨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BBQ의 착한기부는 치킨대학이라는 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조리 재능기부 활동으로 운영되고 있다. 교육생과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기부 활동으로 지난달에는 경기도 광주, 성남, 하남 지역 내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1000마리의 치킨을 전달했다.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는 서울, 경기, 대전, 신안, 포항 등 전국 지역에서 진행됐다. 지역아동센터와 생활복지센터 등 다양한 복지시설에 총 1000마리의 치킨을 전달했다. 패밀리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넓히며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BBQ 관계자는 "봄철을 맞아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 지역사회 이웃들이 보다 건강한 일상을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패밀리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선한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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