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김종천 “여성가족원 철거 후 신축”…300억 투입 ‘미래플랫폼’ 공약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리모델링 대비 장기 비용 절감 강조…명칭·기능 재정립 필요성도 제기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종천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15일 도마동 여성가족원을 철거하고 신축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노후 시설 개선과 기능 재편을 골자로 한 여성가족원 전면 재구성 방안을 내놨다.

김 예비후보는 “30년이 넘은 노후 건물을 땜질식으로 보수하는 방식은 한계가 있다”며 “근본적인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리모델링은 당장 비용이 적어 보이지만 반복적인 유지·보수 비용이 발생해 장기적으로는 더 큰 부담이 된다”고 했다.

김종천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도마동 여성가족원을 철거하고 신축하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사진=김종천 선거사무소]

그가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리모델링 비용은 약 80억~130억원 수준이지만, 이후 유지·보수 비용까지 포함하면 총 200억~300억원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됐다. 반면 신축은 약 240억~320억원이 들지만 30~50년 이상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 경제성이 높다는 것이다.

김 예비후보는 “100억을 계속 쓰는 방식이 아니라 300억으로 미래를 만드는 선택이 필요하다”며 “대전 여성정책의 중심 공간으로 재탄생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김 예비후보는 "공약의 핵심은 단순 시설 교체가 아니라 기능 전환"임도 밝혔다. 기존 강의실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취·창업 지원, 디지털·미디어 교육, 돌봄 서비스, 정책 연구 기능을 결합한 ‘도시형 복합 플랫폼’으로 재편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세종과 충북 사례를 참고해 교육·돌봄·연구가 결합된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단계적 추진 방안으로, 단기적으로 안전 확보를 위한 리모델링으로 운영 공백을 최소화하고, 이후 철거와 신축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시설은 단순 교육 기능에 머물러 있다”며 “여성과 가족, 시민 모두가 이용하는 공간으로 전환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종천 “여성가족원 철거 후 신축”…300억 투입 ‘미래플랫폼’ 공약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