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이천시는 읍·면 지역의 고질적인 민원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건축, 토목, 농정 분야 '행정지원관'을 배치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동안 읍·면 지역 주민들은 전문적인 기술 검토나 인허가가 필요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도, 담당 공무원의 현장 출장 등으로 인해 즉각적인 상담을 받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 하는 경우가 잦았다.
그동안 읍·면 지역 주민들은 인허가나 전문적인 기술 검토가 필요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더라도 담당 공무원의 현장 출장 등으로 상담을 받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 하는 경우가 잦았다.
이에 시는 시민들의 번거로움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 인력을 '행정지원관'으로 선발했다.
이들은 읍·면에 상주하며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즉각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원스톱 민원 체계'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 제도는 이달 모가면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관내 10개 읍·면에 순환 근무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이를 통해 각 지역의 건축, 토목, 농정 관련 복합 민원을 전문가가 직접 진단하고 안내함으로써 민원 처리 시간을 대폭 단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행정지원관 배치는 시민의 소중한 시간을 아끼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 행정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작은 불편함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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