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협의체 운영체계 개편, 산업계 자율협력 기반 강화를 위한 의장주도 협의체 오리엔테이션을 14일 개최했다.
![[사진=KISIA]](https://image.inews24.com/v1/89842cb4cf9d59.jpg)
이번 운영 방안의 핵심은 기존 협회 사무국이 주도하던 협의체를 의장과 소속 기업 간사 중심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현장 전문가에게 실무 주도권을 부여하면서 제도개선, 판로 개척, 협력 채널 구성 등에 대한 성과를 창출하는 목적이다.
KISIA는 올해 총 11개의 협의체를 운영할 예정이다. 기존 '정보보호 서비스 전문위원회'는 '정보보호 전문 서비스 협의체', '보안관제 협의체'로 분리하고, AI 보안 협의체는 'AI 보안 인텔리전스 협의체'로 개편한다.
'한국제로트러스트위원회(KOZETA)'의 경우 이날 회의에서 성공적인 협의체 운영 사례로 소개됐다. KOZETA는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가 의장을 맡아 N2SF 보안정책 기반 시나리오 시연 웨비나, 제로트러스트 컨퍼런스 등을 개최하며 현장 중심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보보호 전문 서비스 협의체의 경우 조영철 파이오링크 대표, 보안관제 협의체는 이민수 한국통신인터넷기술 대표, AI보안 인텔리전스 협의체는 박찬암 스틸리언 대표가 의장을 맡고 있다. KISIA는 향후 협의체 운영 성과를 분기별로 이사회에 보고하고 기자간담회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김진수 KISIA 회장은 "앞으로 협의체는 현장 전문가인 의장단을 중심으로 이슈별 실무 추진과 대외 소통 기능을 수행하는 체계로 거듭날 것"이라며 "산업계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에 직결되고, 회원사가 체감할 수 있는 실무적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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