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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어울림하우스 입주 시작…귀농·귀촌인 정착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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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보은군 ‘행복보금자리 어울림하우스’에 귀농·귀촌인 23가구 48명이 입주를 시작한다.

14일 보은군에 따르면 행복보금자리 어울림하우스는 농업경영 융복합 지원센터 건립사업 일환으로 지어졌다.

옛 보덕초등학교 1만3850㎡ 부지에 112억5000만원을 들여 귀농·귀촌 주거시설과 농업경영 지원시설을 함께 만든 농업·주거 융복합 거점이다.

행복보금자리 어울림하우스 전경. [사진=보은군]

군은 이번 입주를 통해 귀농·귀촌인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초기 정착 부담을 완화해 농촌 생활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보은읍 중동리에도 2억6000만원을 들여 단독주택 2동을 신축해 이달 초 2가구 3명이 입주를 마쳤다.

내북면 이원리 일원에 조성 중인 ‘행복보금자리 주택’은 조성 완료 시기에 맞춰, 5월 중순 입주자 모집 공고를 한다.

전용면적 66㎡ 규모로 보증금 620만원, 연세 150만원(월 임대료 12만5000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영진 보은군 농촌정착지원팀장은 “주거와 농업이 연계된 정착 기반을 확대해 더 많은 사람들이 보은에 머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보은=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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